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숙명여대 남성혐오 대자보 사건 (문단 편집) === 숙명여대 총학의 사과 거부 === 이에 숙명여대 총학은 12월 4일, 총학 페북에 '경인중의 사과문 공문'과 함께 다음과 같은 '숙대 총학의 거부 표명문'을 업로드하였다. || {{{#!folding [ 사과 거부 표명문 ] ||<^|1>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숙대 사건 11.jpg|width=100%]]}}} || }}} || 내용을 요약하자면, 숙명 중앙 인권동아리 '가치'와 숙명여대 총학은 위 표명문을 통하여 경인중의 위와 같은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낙서한 남학생들의 자필 사과문과 인솔 교사의 사과, 그리고 상응한 책임을 요구하였는데 그게 경인중학교에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지적한 것. 게다가 경인중학교의 공문에서 숙명여대 대자보의 ‘일부’ 표현들을 열거하여, 경인중학교 남학생들의 행위가 마치 정당한 행위인 것처럼 암시된 것을 지적하였다.[* 이 부분을 보면 숙명여대 총학 측에서도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최소한의 인식은 있었으나,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기보다는 그냥 자기네들 체면이 상한다고 분노하는 것 뿐이다. 왜냐하면 경인중학교의 사과문에는 단지 '이러이러한 글이 적힌 대자보를 우리 학생들이 훼손했다'는 사실만이 나타날 뿐 어떠한 가치 개입도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사건의 본질을 회피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속셈'이라는 해석을 한다는 것은 피해망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대자보에 작성한 남성혐오 발언에 대해서 정말이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다면 결코 이러한 트집을 잡지는 않았을 것이다. ] 그러면서 숙명 중앙 인권동아리 '가치'와 숙명여대 총학은 경인중학교에 대해 공문을 다시 발송할 것, 대자보를 훼손한 남학생들의 자필 사과문과 남학생들을 방관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인솔 교사들의 사과문을 공문에 첨부할 것 등을 요구하였다. 거기에 덧붙여 본인들이 이 사건 때문에 살해 협박까지 받고 있다는 피해를 호소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